1)
橇の鈴さえ 寂しく響く
소리노 스즈사에 사비시쿠 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 코-야요 마치노 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츠 야마코샤 타코쿠노 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
코-리 츠쿠요나 쿠니 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離れて はるばる千里
코쿄- 하나레테 하루바루 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想いが 屆こうぞ
난데 오모이가 토도 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あの空 つくづく眺め
토-키 아노 소라 츠쿠즈쿠 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ある
오토코 나키 스루 요이모 아루
사나이가 눈물 흘리는 밤도 있어
3)
行方 知らない さすらい暮らし
유쿠에 시라 나이 사스라이 구라시
정처 없이 떠도는 유랑 생활
空も灰色 また吹雪
소라모 하이 이로 마타 후부키
하늘도 잿빛, 또다시 눈보라가 치네
想いばかりが ただただ燃えて
오모이 바카리가 타다타다 모에테
그리운 마음만 오직 타오르며
君と 逢うのは いつの日ぞ
키미토 아우노와 이츠노 히조
그대를 다시 만날 날은 언제일까
'엔카 > 쇼와시대이전 및 쇼와시대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野崎小唄 노자키 노래(1935) - 쇼지 타로(1898-1972) (1) | 2023.10.05 |
---|---|
旅笠道中 타비가사 도-츄(1935) - 東海林 太郞 (1898-1972) (2) | 2023.10.03 |
赤城の子守唄 (아카기의 자장가)(1934) - 東海林 太郞(1898-1972) (1) | 2023.10.03 |
金色夜叉 (1932) - 東海林 太郞 & 松島詩子 (0) | 2023.10.03 |
도쿄 행진곡(1932) - 佐藤 千夜子 사토- 치야코(1897-1968) (1) | 202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