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2

북부여 불이성(不而城)을 찾아서(4)

9. 유성(柳城) - 유성(柳城)의 연혁 장당경(대부여) → 요서군 유성현(燕) → 불이성(북부여) → 낙랑군 불이현(漢) → 비리국(북부여 末) → 부여성(고구려) → 부여성(서부여) → 용성(모용씨의 燕) → 상경 용천부(발해) BC350년 신미년 여루(余婁)단제 47년(燕 文公 12년) 북막의 추장 이 입조하여 말 200필을 바치고 함께 燕나라를 정벌할 것을 청하였다. 마침내 번조선의 젊은 장수 로 하여금 병력 1만명을 이끌고 합세하여 燕나라의 상곡(上谷)을 공격하고, 그곳에 성읍을 설치하였다. BC339년 임오년 보을(普乙)단제 3년 (燕 文公 23년) 연(燕)의 文公 가 침략하여 안촌홀을 공격하고 약탈하더니 험독까지 처들어왔다. 수유 사람 가 아들과 형제 등 5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들어 와 ..

강역고/부여 2023.10.14

북부여 불이성(不而城)을 찾아서(3)

7. 해모수(解慕漱)와 모수제(慕漱帝) 삼국사기는 북부여 역사 180년을 잘라 버리고 북부여의 역사를 주몽의 탄생설화로 만들어 버렸다. 모수제는 그 출자가 분명한 실존 인물이다. 북부여 4대 덕황 와 東胡 선우의 딸 禾태후(BC138-BC94)사이에서 BC118년에 불이성의 단궐(천안궁)에서 태어났다. 그러면 는 실존 인물인가? 고열가 단제 57년 임술(BC 239)년 4월 8일에 가 웅심산으로 내려와 군사를 일으켰다. 의 선조는 고리국(槀離國) 사람이다. 고열가 단제 58년, ....... 이에 앞서 종실인 대해모수께서 은밀히 수유국과 약속을 하고, 옛 도읍인 백악산을 습격하여 점거한 뒤에 스스로 천왕랑이라 칭하셨다. 사방에서 모두 사람들이 해모수의 명을 따랐다. 이때에 해모수께서 모든 장수들을 봉하면..

강역고/부여 202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