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 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 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 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구레 유쿠 아키조 어디까지 시구레가 내리는 가을인가! トレモロ 淋し 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