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遠く かすむは 彦根城 토-쿠 카스무와 히코네 죠- 저 멀리 뿌예지는 성 波に 暮れゆく 竹生島(ちくぶしま) 나미니 쿠레 유쿠 치쿠부 시마 파도 속에 저무는 섬 三井(みい)の晩鐘(ばんしょう) 音絶えて 미이노 반쇼오 오토 타에테 미이 절의 만종 소리 끊기고 なにすすり泣く 浜千鳥 나니 스스리 나쿠 하마 치도리 왜 흐느껴 우나 갯가 물떼새 - 三井の晩鐘 (미이의 만종) 「三井の晩鐘 - 미이의 만종」으로 알려진 미이 절(三井寺)의 범종은 일본에서 「天下の三銘鐘 - 천하의 3명종」 (宇治平等院の鐘, 高雄神護寺, 三井寺) 중의 하나. 미이의 만종(三井の晩鐘)에는 전설이 하나 전해진다. 마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한 마리의 뱀을 도와줌으로써 마을의 어부는 용궁의 공주를 아내로 맞게 된다. 곧 두 사람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