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花の都に 身を すねて
하나노 미야코니 미오 스네테
화려한 도시, 도쿄에 적응하지 못하고
若き いのちを 散らすやら
와카키 이노치오 치라스 야라
젊은 생애를 버릴 것인가!
夜のちまたを 流れゆく
요루노 치마타오 나가레 유쿠
화려한 밤거리를 방황하는
君がパイプの ああ うす煙り
키미가 파이푸노 아~ 우스 게무리
그대가 내뿜는 파이프 담배의 아아~ 희미한 연기
2)
街の ホールで 見る月は
마치노 호-루데 미루 쯔키와
거리의 붐비는 홀에서 보는 달은
弱い 娘の 泣く 涙
요와이 무스메(온나)노 나쿠 나미다
가녀린 처녀가 우는 눈물
夢の光りも さびしげに
유메노 히카리모 사비시게니
꿈의 불빛도 쓸쓸히
なぜか 今宵も ああ 更けてゆく
나제카 코요이모 아~ 후케테 유쿠
웬일인지 오늘 밤도 아아~ 깊어만 가네
3)
つゆの月草 やるせなく
쯔유노 쯔키쿠사 야루세 나쿠
이슬 맺힌 달개비는 처량하고
夜ごと やつるる この胸に
요고토 야쯔루루 코노 무네니
밤마다 야위는 이 가슴에
待てど 暮らせど かの人は
마테도 쿠라세도 카노 히토와
아무리 기다려도 그 사람은
今日も かえらぬ ああ 雨の音
쿄-모 카에라누 아~ 아메노 오토
오늘도 돌아오지 않고 아아~ 빗소리만...
4)
乙女ごころの くれないに
오토메 고코로노 쿠레나이니
처녀 마음속에 붉게
燃えて はかなき 小夜嵐
모에테 하카나키 사요 아라시
타올라 덧없는 밤의 폭풍
愛の小窓を ひらきつつ
아이노 코마도오 히라키 쯔쯔
사랑의 작은 창을 열어둔 채
熱い 涙で ああ 君を 待つ
아츠이 나미다데 아~ 키미오 마츠
뜨거운 눈물로 아~ 그대를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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